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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검·인정 교과용 도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17 09:26 수정 2025.09.17 09:26

선정 매뉴얼 안내 연수

↑↑ 교과용도서 매뉴얼 안내 연수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난 16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학년도 검·인정 교과용도서 선정 매뉴얼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교과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교과용도서 선정 매뉴얼 안내 △불공정 행위 예방 연수로 교과용도서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과용도서 선정은 ‘초·중등교육법’과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각 학교 단위에서 진행된다. 교과협의회 또는 학년별 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고, 학교장이 최종 확정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경북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외부 압력이나 금품 제공 등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학교 현장에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과서 전시가 지난 15일~오는 10월 31일까지 서책 및 웹 전시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연수 참석자들이 교과용도서 선정 절차와 전시 준비 사항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지역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이후 초·중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후속 연수를 실시해 현장 교원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과용 도서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학습 자료”라며, “연수를 통해 모든 학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교과서를 선정해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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