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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 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1일 차 ‘시정질문’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9.18 10:47 수정 2025.09.18 12:28

김은주, 이다영, 전주형, 정원석 의원

↑↑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포항시의회 제공>

↑↑ 정원석, 전주형, 이다영, 김은주 의원 시정질문<포항시의회 제공>

포항 시의회가 지난 17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은 김은주 의원을 시작으로 이다영, 전주형, 정원석 의원이 나서 지역 주요 현안 점검을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대안을 주문했다.

김은주 의원은 지난 7월 숲가꾸기 사업 중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비롯해 보호장비 지급 등 폭염 시 노동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 안전교육 등 실시 여부와 유가족 지원 대책 등을 물었다. 또한, 포항시 산림사업 관리 업무 대행 현황 및 업무 대행의 전면 재검토 필요 여부를 질문하며 유가족에게 충분한 보상 실시와 함께 산림사업 대행 시스템 정비를 촉구했다.

이다영 의원은 지속가능한 포항을 위해서는 경제성장과 복지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지난 8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과 관련해 포항시의 후속 대응과 중장기적 전략을 물었다. 이어, 중소‧창업기업 등 성장을 통한 산업생태계 다변화 및 포항 내 연구기관 등 자원을 활용한 ‘스타트업 도시 포항’ 육성과 이를 위한 포항시의 허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포항시의 의견을 물었다.

전주형 의원은 학산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항도초 등학교 통학로 개선과 관련해 시와 시행사의 입주예정자, 항도초 총동창회 등과의 제대로 된 협의가 없음을 질타하며 사업인‧허가 및 이행시 주거‧교육‧교통‧안전의 유기적 연계 검토 여부와 항도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방안에 대해 물었다. 또한, 중앙동 주민의 학산공원 등 공원시설 접근성 향상 방안, 인근 빈집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 대책 등에 대해 캐물었다.

정원석 의원은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책방향 수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인책과 중장기계획에 대해 묻고, 초고령 사회 도래와 관련해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정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18일에는 최광열 의원이 나서 2일차 시정질문을 이어가며, 시정질문은 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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