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29회 영주시민대상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영주시 제공> |
|
영주시가 24일 ‘제29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이재민(55세, 영주자율방범연합대,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씨 △문화‧체육 부문에 김기진(76세, 영주문화원)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수상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는 영주 첨단베어링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중심 역할을 맡아 13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2만 4000여 건 장비 활용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 이재민 씨는 영주자율방범연합대 대장과 고문으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교통 통제와 순찰, 청소년 선도, 실종자 수색 등 지역 안전과 범죄 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개인적으로도 급식 봉사 등 3,010시간 봉사 실적을 쌓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 김기진 씨는 영주문화원 원장으로 다수의 문학작품을 출간하고 향토사료 발간, 근현대 기록물 수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써 지역 정체성과 기록문화 보전에 크게 기여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수상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지난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87명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