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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도자기박물관, 조선공예전람회로 본 근대공예 자료집 발간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9.30 10:53 수정 2025.09.30 12:07

국외소재 ㅠ문화유산 연구에 대한 첫걸음

 조선공예전람회로 본 근대공예 제2집 표지.<문경시 제공>

문경도자기박물관이 소장 유물『조선공예전람회도록』을 소재로 일제강점기 반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제고와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문경도자기박물관 자료집 '조선공예전람회로 본 근대공예'를 발간했다.

이번 도서는 '조선공예전람회도록'에 수록된 반출 문화유산 정보를 토대로 유물의 원형 파악과 소재를 추적하고, 당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가 어떠했는지를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이다.

도서의 내용은 △20세기 전반 백화점시대‘조선공예전람회’와 도록:일본 현지에서의 조선 공예품 전시와 판매 카탈로그 △20세기 전반 고미술 붐과 공예 개념:공예라는 전통과 캐논의 성립 △조선공예전람회도록을 통해 본 1930년대 조선 도자기의 일본 반출 △조선공예전람회도록朝鮮工藝展覽會圖錄과 한국의 석조문화유산으로 구성됐으며,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유산의 시대적 흐름을 되짚어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설매 문화예술과장은 “도록을 토대로 한 자료집 발간이 반출된 유물의 존재와 원형을 파악하고, 국민 관심과 후속 연구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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