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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수성구 범어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25 12:11 수정 2025.10.26 09:11

김대권 구청장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

↑↑ 김대권 수성구청장(가운데)이 ‘제62회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이 체계적 운영과 혁신적 서비스로 전국 도서관 운영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범어도서관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전국 공공·학교·작은·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성과를 평가해 유공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범어도서관은 지난 2013년 개관 이후 74개 지역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서 1인당 연간 130시간의 직무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런 기반 위에 ‘도서관 밖 도서관’, ‘수성인문학제’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기준 연간 대출 88만 권, 프로그램 참여 12만 명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범어도서관은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로 지역사회 지식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구민과 도서관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특히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 사람을 잇는 지역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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