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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환경청, ‘영천호 조류경보’70일 만 해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25 14:14 수정 2025.10.26 09:14

대구지방환경청 전경.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 23일 기해 영천호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이번 해제는 지난 8월 14일 ‘관심’ 단계 조류경보 발령 이후 70일 만이다.

환경청은 지난 13일과 20일에 채수한 시료 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주 연속 1,000cells/mL 미만으로 관찰돼 경보 해제를 결정했다. 이번 조류 감소는 10월 상순 강우량과 기온 하락 영향으로 유해 남조류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김진식 대구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온 하락으로 녹조 감소 추세가 이어지겠지만 낙동강 중·상류 조류경보가 완전히 해제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먹는 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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