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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광식 북구청장(가운데)이 서변숲도서관 관계자들과 ‘제34회 대구시 건축상’ 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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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구립 서변숲도서관이 ‘제34회 대구시 건축상’ 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서변숲도서관은 ‘세대를 잇는 지혜숲, 함께 여는 미래의 문’을 슬로건으로 올해 3월 27일 개관했다.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건축상 공모·심사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설계와 이용자 중심의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서관 2층과 3층을 연결한 계단형 열람공간은 숲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변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인근 노인복지관과 연계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세대 간 교류의 장 역할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2025 대구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북구는 상패와 동판을 받았고, 설계를 맡은 ㈜씨마건축사사무소와 시공사 ㈜도개종합건설도 각각 상패를 수여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변숲도서관을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주민이 독서와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