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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백암온천축제 공연 모습.<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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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울진 온정면 백암광장 일원에서 ‘제26회 백암온천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지역 대표 온천 관광지인 백암온천의 명성을 되살리고, 가을 정취속에서 전통문화와 지역 특산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형 관광축제로 마련됐다.
백암온천축제는 유황온천의 따뜻한 향기와 함께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메인 전시로는‘백암온천의 역사’가 전시되고 온천수로 삶은 계란도 시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온천수로 만든 화장품으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온정 지역 문화 체험을 위해 양떡음떡마을에서 준비한 떡매치기 체험과 시식이 함께 이어졌다.
무대에는 쉴새없이 각종 공연이 이어져 중간중간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숨마켓에서는 푸드존을 준비해 바비큐, 파전과 같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열려 구경하는 재미를 더했다.
축제가 열린 온정 백암광장은 최근 개통된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과 대구에서 백암광장으로 오는 길이 20여 분 단축되어 더 빠르게 오갈 수 있으며, 올 7월 국도 88호선 영양-평해 구간 선형개량 공사도 마무리되어 백암온천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됐다.
손병복 군수는 “축제를 통해 백암온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속도로 개통과 철도 연계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많은 이들이 울진의 가을 정취와 온천의 따뜻함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