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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김승건 기자 입력 2025.11.16 11:46 수정 2025.11.16 11:46

대설·한파 대응체계 점검·산불피해지 대책 마련

↑↑ 겨울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지난 1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전 준비 상황과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회의에는 군수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 영양지사, KT, 산림조합, 제5312부대 1대대 등 유관기관과 군청 관련 부서장, 읍·면장 등 25명이 참석해 대설·한파 대비 주요 추진사항과 취약지역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고립 예상지 점검, 결빙취약구간 조사, 한파쉼터 77개소 난방기구 점검, 제설장비·자재 확보 등 부서별 사전조치 상황을 보고했으며, 정전·통신두절 대비 시설 점검, 응급·방역 시스템 유지, 농작물·축사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유관기관의 분야별 준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군은 대형산불 이후 임시조립주택 거주자 안전관리, 산불피해지역 위험목·붕괴우려 지점 점검, 한파 대비 보온·동파방지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5일~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 조치방법 등을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겨울철 재난은 사전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핵심이며, 특히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겨울철 자연재난 등으로 또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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