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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와 자동차 성능점검 전문인력 양성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1.18 14:31 수정 2025.11.18 15:08

교육·실습·취업 연계하는 '완성형 인재양성 모델' 구축

↑↑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 김상문 회장이 '자동차 성능점검원 인력양성·전문인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17일 오후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회장 김상문)와 '자동차 성능점검원 인력양성 및 전문인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동차 성능·상태점검자 의무교육(자동차관리법 제58조제8항제3호 및 시행규칙 제123조의6)에 기반한 교육 체계 구축과 지역 내 전문 인력 수급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 김상문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 협력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행사는 스마트e-자동차과 학과 투어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30분간 실습실, 진단장비, 전기차·하이브리드 실습 환경 등을 둘러보며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살폈다. 이후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자동차 성능점검원 인력양성 △교육 운영 협력 △취업 기회 확대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에게 자동차성능·상태점검원, 자동차진단평가사 등 새로운 취업 자격과 산업 현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통해 협회는 체계적인 교육자료와 현장 노하우를 제공하고, 대학은 실습 기반을 갖춘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실습-취업을 잇는 완성형 협력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성능점검·진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기반과 협회의 산업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학생에게는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에는 고도화된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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