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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예펫코리아와 산학협력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1.29 13:56 수정 2025.11.30 10:46

의학 기반 반려동물 건강·치유산업 발전 위한 협력 본격화

↑↑ 왼쪽부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재연 교수와 ㈜예펫코리아 박세빈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예펫코리아와 손잡고 반려동물 건강·치유·응급관리 분야의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협약은 양 기관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반려동물 보건산업의 연구·교육·산업화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한의학 기반 기능성 제품 및 치유소재 공동 연구 ▲반려동물 응급·재활·치유 솔루션 기술 개발 ▲반려동물용품 제품 개발 정보의 상호 교환 ▲연구성과의 공동 특허출원 및 학술지 게재 ▲예펫코리아 취업연계형 실무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임상 연구 기반 기능성 제품 상용화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협약을 통해 한의학적 융합기술과 보건학적 전문성을 접목한 차별화된 펫케어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과 K-펫케어 산업을 선도할 전문 연구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예펫코리아 박세빈 대표는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와의 협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새로운 산업적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의학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K-펫케어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는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K-펫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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