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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대구실버대학, 대구·경북 어르신 위한 뜻깊은 졸업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2.21 11:59 수정 2025.12.21 12:14

가수 리오몬따냐 초청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
교육 발전 유공자 시상식 진행., 시의장상 수상

↑↑ 대구실버대학 이한규 학장의 마인드 강연. 대구실버대학교 제공

대구실버대학이 지난 17일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어르신이 참석했다.

먼저 실버대학의 활동 궤적을 담은 회고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축사 ▲건강박수 및 라인댄스 ▲‘아랑고고장구’팀의 공연 ▲가수 정천의 노래 교실 ▲리오몬따냐의 축하 공연 ▲이한규 학장의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졸업식에는 실버 교육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구실버대학은 기관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시의장상을 수상했으며, 대구실버대학 최선수 대표는 지역 노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구청장상을 수여받았다.

이재화 시의회 부의장은 "배움은 속도보다 지속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업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이미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한규 대구실버대학 학장은 “인생은 언젠가 떠나야 할 작은 섬과 같기에, 사후의 영원한 거처를 준비하는 것이 진정 지혜로운 삶”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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