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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소방, 겨울철 화재 예방 3대 수칙 강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12.23 08:00 수정 2025.12.23 08:07

↑↑ 경주소방서 전경

경주소방서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기 사용 급증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주소방서가 발표한 최근 화재 발생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경주 지역에서 270여 건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11월과 12월 두 달간 40여 건 화재가 집중돼 연중 높은 발생률을 기록했다. 

경주소방서는 최근 5년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사망자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생명보험과 같은 필수 사항으로 홍보하며 전방위적인 안전 대책을 추진 중이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실내 활동이 많고 난방용품 사용이 빈번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만이 재난을 막는 최선의 방법인 만큼, 시민도 자율적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주소방서가 전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 3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을 확인하고,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며 가연성 물질을 멀리 둔다 ‘불나면 대피 먼저’ 원칙 준수: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무리하게 힘쓰기보다 신속하게 비상구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비치: 각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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