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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의회,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 등급’ 달성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2.23 15:00 수정 2025.12.23 15:11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 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상위 수준의 청렴 의정을 입증했다.

평가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60%)와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해 산출됐다.

대구 시의회는 82.5점을 받아 전국 243개 지방의회 평균(74.9점)보다 7.6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에 해당한다.

시의회는 의원과 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점검, 실효성 있는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의원 개개인의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려는 의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청렴체감도와 함께 기관의 자정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등급 상승을 이끌었다. 이는 민선 9대 대구시의회가 지향해 온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가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풀이된다.

이만규 시의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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