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울진 바다의 손길이 모이는 새벽

김형삼 기자 입력 2026.01.13 14:40 수정 2026.01.13 14:40

죽변항 오징어 위판 현장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새벽, 울진 죽변항 위판장에 오징어 상자가 줄지어 놓였다. 밤새 바다로 나갔던 어민들의 손길과, 상인들의 발걸음이 겹치며 항구는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갓 잡아 올린 오징어가 위판대에 오르는 이 시간은 울진 바다가 살아 움직이는 순간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