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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암예방 홍보 캠페인’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1.14 11:05 수정 2026.01.14 11:53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로 암 조기발견 기반 강화

↑↑ 2026년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암예방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 보건소가 1월 한 달간 읍·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캠페인은 ‘새해 농업인 교육’과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 농업인의 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번기와 이동 여건 등으로 정기 검진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해 보건소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가암검진 제도와 검진 주기를 쉽게 안내하고, 암은 증상이 나타난 뒤가 아닌 건강할 때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을 중심으로 미수검자를 발굴해 채변통을 배부하고, 검진기관 연계까지 한 번에 안내함으로써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국가암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농업인이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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