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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권의 힘 명예의 전당 모습.<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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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그림책 천권의 힘’ 사업을 20일부터 운영한다.
‘그림책 천권의 힘’은 사서가 엄선한 1,000권 그림책을 5권씩 200개 꾸러미로 구성해 제공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000권 완독이라는 쉽지 않은 목표에도 불구하고 총 31명 완독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런 높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운영 시기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조기 시행한다. 참여 어린이들이 보다 충분한 기간 동안 독서 활동을 이어가며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은 36개월~9세 이하 시립도서관 정회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20부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 접수한다. 완독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어린이자료실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 빠르게 어린이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천 권 읽기에 도전해 평생의 독서 자산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lib.andong.go.kr)을 참고하거나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054-840-39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