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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고령,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시행

김명수 기자 입력 2026.02.23 12:09 수정 2026.02.23 12:09

고령군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의 획기적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제도 활성화 ▲주민 참여형 체감 행정 구현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 적극행정 마일리지 및 사전컨설팅·면책보호관 제도 등을 추진한다.

고령군은 기존의 복잡한 선발 절차를 간소화해 우수공무원 선발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고, 선발 규모 또한 4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부여, 시상금 지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 보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지난 해 시범 운영에서 호응을 얻었던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를 올해부터 연중 확대 운영해, 큰 성과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성과까지 세밀하게 보상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무원이 감사 부담 없이 창의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컨설팅과 면책보호관 제도를 활성화해 직원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한 우수공무원 선발시 주민 추천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한편, 무사안일이나 업무해태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해 책임감 있게 일하는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고령군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작은 변화가 군민의 큰 행복으로 되돌아오는 선순환 체계를 견고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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