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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 개소식

오재영 기자 입력 2026.03.02 13:31 수정 2026.03.02 14:18

문경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 개소식 개최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6일 신축 과학영농실 전정에서 '과학영농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토양검정·퇴비부숙도 검사·병해충진단 등 과학영농기술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과학영농실은 기존에 운영하던 토양검정실과 병해충 진단실을 확장·이전해 조성한 시설로 사업비 37억 2,500만 원(국비 18억 6,250만 원, 시비 18억 6,250만 원)을 투입해 부지 1,943㎡, 건축면적 650㎡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4년 12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해 올해 2월까지 시설 및 분석장비 구축을 완료했다.

주요 시설로는 ▲토양검정실 ▲퇴비부숙도 검사실 ▲작물육종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유도결합플라즈마(ICP)분광계 △원소분석기 △PH·EC자동분석기 등 첨단 분석 장비를 구축해 토양과 작물의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문경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과학영농실은 기존 농업 분석 기능을 한 단계 발전시킨 과학영농 거점시설”이라며 “농업인이 적극활용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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