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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2026년도 지방 공무원 201명 신규 선발

김구동 기자 입력 2026.03.03 09:41 수정 2026.03.03 12:30

전년비 80명 증가, 사회적 약자·지역 인재 채용 확대

경북교육청이 3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201명 신규 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0명 증가한 규모다.

이번 임용시험은 3회에 걸쳐 시행된다. 제1회 임용시험에서는 197명을 선발하며, 직렬(직류)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30명 △교육행정(장애인) 16명 △교육행정(저소득층) 4명 △전산 4명 △공업(기계) 1명 △공업(전기) 4명 △보건 6명 △시설(건축) 5명 △간호 1명 △기록연구 1명 △시설관리(일반) 20명 △시설관리(보훈청) 5명이다.

제2회 임용시험(상업계고 구분모집)은 교육행정 3명을, 제3회 임용시험(기술계고 구분모집)은 시설(건축) 1명을 각각 선발한다.

시험 일정은 △제1회 6월 20일(원서접수 4월 13일~4월 17일) △제2회 8월 29일(원서접수 7월 27일~7월 31일) △제3회 10월 31일(원서접수 8월 24일~8월 28일)이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진행된다. 제2회 및 제3회 시험은 관련 규정에 따른 자격을 갖추고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채용에서도 장애인 법정 의무 고용 비율(3.8%)을 크게 웃도는 16명(8%)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했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구분모집을 실시해 지역 인재의 공직 진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임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 청년 인재들이 전공 역량을 공직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진입을 돕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험 일정과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누리집(www.gbe.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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