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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립경주박물관, 제73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 모집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3.03 10:23 수정 2026.03.03 11:27

↑↑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학생들이 전시실 감상 및 탐구형 수업과 문화유산 야외 답사 활동을 하고 있다.<국립경주박물관 제공>

국립경주박물관이 제73기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오는 28일~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에 앞서 9일~12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한다. 경주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0세~12세 연령의 어린이(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를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한국전쟁의 혼란이 채 가시지 않은 1954년, 국립경주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가르칠 뜻을 모아 세운 학교로, 올해 운영 73년째를 맞이한다.

2026년도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28일~11월 28일까지 여름방학 기간(7월 26일~9월 4일)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정오까지 23강의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어린이의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을 출발점으로 한 탐구형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전시실 감상과 경주 지역 문화유산 답사 활동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해설사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설명하고 표현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입학 신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s://gyeongju.museum.go.kr/kor-교육‧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윤상덕 관장은 “어린이들이 신라와 경주의 역사·문화를 스스로 탐구하며 사고력과 의사소통·공감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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