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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문희갑 전 대구시장 후원회장 수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09 16:13 수정 2026.03.09 17:44

↑↑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제공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후원회 회장을 맡아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문 전 시장이 달성 화원읍 자택에서 만난 자리에서 차기 대구시장으로 최적임자라며 지지 뜻을 밝히고 후원회장 역할에 대해서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전 시장은 자신의 대구시장 재임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강조했다.

이 전 위원장에 따르면 문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는 지금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진숙 후보가 요청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대구 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선도했던 대구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대한민국의 3대 도시로 꼽히던 대구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대구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문 전 시장은 대통령 경제수석 출신으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초대와 2대 민선 대구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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