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6일~17일부터 경주 소재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AI와 동행하는 따뜻한 경북교육, 인간 존엄과 성장을 중심에 두다!’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학교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 리더로 교(원)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관리자가 알아야 할 기록 관리 및 관련 법령 연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주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AI와 동행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에는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학교 교육의 방향과 역할을 짚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6학년도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계획을 포함한 각 부서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경북교육청 정책 방향과 비전을 함께 살펴보고, 교(원)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경북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교육 비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한 관리자로의 방향을 정립하고, 인간 존엄과 성장을 중심에 두는 교육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력과 소통으로 힘을 모아 학생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학교 현장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