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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9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23 11:54 수정 2026.03.23 12:06

외국인 유학생 관리·지원 체계 우수성 입증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사진)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9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학의 유학생 관리 및 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한다.

대구한의대는 학부 과정 평가에서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유학생 학업·생활 지원, 진로·취업 지원 및 만족도 관리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9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질 중심의 국제화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대학 선정으로 대구한의대는 향후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유학생 선발 과정에서 다양한 행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은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 친화형 교육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9년 연속 인증은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교육과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와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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