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정치

추경호 의원, “민주, 김부겸 대구시장 출마 종용, 행정통합 막고 미래 말하는 모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24 15:42 수정 2026.03.24 15:43


국힘 추경호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를 종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 의원은 과거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원생활 중인 인사를 다시 선거에 내세우는 것은 시민 판단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전 총리가 “대구 발전 비전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을 들어, 민주당 접근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 지연을 문제 삼으며, 이를 특정 후보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적 계산으로 보는 지역 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도 “선심성 매표용”이라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행정통합은 막아놓고 미래를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대구시민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력과 진정성으로 대구 경제를 다시 살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