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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현장 안전점검회의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4.02 14:48 수정 2026.04.02 15:06

권한대행 주재 최종 점검회의 개최
교통 통제 및 주차 대책 등 논의

영주시가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개막을 사흘 앞둔 2일, 대회 주 무대인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권한대행 주재로 ‘최종 현장 안전관리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은 1만 1000여 명 참가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교통 통제와 주차, 응급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지점과 우회 도로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동선과 현장 관리 인력 배치 계획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대회 당일 709명의 대규모 안전 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영주보건소를 통해 의료진과 22대 구급차(EMS)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코스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이송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1만 명 이상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내 대회 준비를 마치고, 대회 당일인 5일 오전 8시 집결을 시작으로 화려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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