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상주, 포도 발아 저온 대비

황인오 기자 입력 2026.04.12 09:53 수정 2026.04.12 09:53

철저 관리 당부

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포도 발아가 다소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4월 하순 이후부터 발생할 수 있는 저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4월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포도 생육이 전반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순 무렵 신 초가 생장이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내려가면 신 초가 저온 피해를 받아 고사하거나 생육이 위축되는 등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포도 비가림 시설 측창을 개방해 시설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토양 덮기 비닐 설치 시기를 늦춰야 한다.

또 강수량이 부족하면 주기적으로 관수해 생육과 재배 환경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