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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다리기 모습.<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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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장애인거주시설 ‘아네트의집’이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거주인, 보호자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어우러진 ‘명랑 운동회’를 열었다.
운동회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풍선 릴레이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과 박수 속에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를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은 거주인과 교감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아네트의집 원장은 “이 작은 운동회가 누군가에게는 오래 기억될 소중한 하루가 됐길 바라며, 한분 한분 도움으로 인해 이번 행사가 더 특별히 빛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늘의 자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모인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