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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육아가족 봄소풍 참가 가족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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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지난 18일 남후 풍산단호로 일원에서 가족센터 주관으로 ‘2026년 공동육아가족 봄소풍’을 개최했다.
행사는 가정 중심 육아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또래와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봄소풍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심리를 활용한 부모-자녀 마음 읽기 교육 ▲가족 피크닉 도시락 식사 ▲도자기 공예 및 원예 체험 ▲명랑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유하영 가족센터장은 “소풍을 통해 아이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부모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육아의 가치를 느꼈길 바란다”며, “공동육아 가족 간 연대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행사는 육아 고민을 나누고 가족 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성장 환경을, 부모에게는 소통과 휴식을 제공하는 실효성 있는 가족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와 가족센터는 구시장 찜닭골목(1호점)과 경북도청(2호점)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영유아 및 초등 돌봄, 부모 교육, 장난감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용 관련 문의는 1호점(054-843-9897) 또는 2호점(054-859-646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