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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컨설팅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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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은 집단감염 발생 시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지만 시설별 여건 차이로 인해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시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힘써 왔다.
특히 2025년 관내 감염취약시설 20개 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심 컨설팅을 시행한 결과 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인식이 크게 향상되고 방역체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등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총 20개 소 내외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심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설은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 구조와 운영 현황을 분석한 뒤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현장을 방문해 격리구역 지정 및 기본 방역 수칙, 감염병 환자 발생 때 초동조치 및 대응체계, 감염병예방법 및 환경관리, 폐기물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교육도 시행한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2026년에도 감염 취약 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