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전달식운 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일환으로 예천양수발전소와 공동사업으로 추진 됐으며, 예천양수발전소가 주민 안전을 위해 7000만 원 예산을 들여 소화기 2,900대를 기부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기부된 소화기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산불 위험이 높은 용문, 효자, 은풍 등 3개 면 2,9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마을 이장단을 통해 집집마다 직접 배부돼,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소화기 전달식에는 소방공무원과 발전소 관계자, 면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이장단 및 주민 등 약 75명이 참석해 소화기 전달식과 함께 다과회를 진행하며 의미를 나눴으며,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박병조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소화기 보급행사로 산림인접지역 주민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호 소방서장은 “소화기 보급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안전망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