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청소년 부문에서 영주여중 1학년 안지윤 학생<사진>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효행 실천 유공자 정부포상은 사회 전반에 효 실천과 어르신 공경 가치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모범적 청소년을 발굴·격려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바른 인성 함양과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청소년(20세 미만)효행 부문은 △취약 가정 또는 저소득층 가정에서 부모와 웃어른께 정성과 예를 다하며 효를 실천한 학생 △성실한 학교생활과 함께 자원봉사 및 학업 성취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에 이바지한 학생 △이웃 어르신에 대한 배려와 봉사를 통해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천·선발됐다.
전국 청소년 효행자 수상자는 3명으로, 이 가운데 경북 학생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배동인 경북 부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실천을 넘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효와 나눔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