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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중구보건소 동아백화점 쇼핑점 ‘식품안심구역’ 조성, 지정률 85.7% 달성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07 15:59 수정 2026.05.07 16:04

동아백화점 쇼핑점 21개소 중 18개소 ‘식품안심업소’지정
3~4월 현장 컨설팅·간담회 추진, 지난 달 14일 현판 전달

↑↑ 지난달 14일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현판을 부착하고 있는 모습. 중구 제공

대구 중구보건소가 최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식품안심구역’을 조성했다.

식품안심구역은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심업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관광지·복합쇼핑몰·맛집거리 등 식품접객업소가 20개소 이상인 일정 구역에서 식품안심업소 지정률 60% 이상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전체 21개 소 가운데 18개 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지정률 85.7%를 기록했다.

중구보건소는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왔다. 전문 기관을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 진단과 위생관리 방법 안내, 개선사항 도출 등을 지원하며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지정 업소 18개 소 가운데 17개 소는 ‘매우우수’, 1개소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구는 지난해 ‘더현대 대구’에 이어 식품안심구역을 추가로 조성하며 구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식품안심구역 조성을 통해 영업주가 위생관리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마련됐다”며 “식품안심구역을 확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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