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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행안부 ‘재도약 컨설팅 사업’선정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5.25 13:27 수정 2026.05.25 13:27

안동 마을기업 짐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공모에 안동 와룡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짐오㈜가 최종 선정됐다.

마을기업 재도약 컨설팅 사업은 마을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짐오㈜는 그 가운데 리빌딩 분야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전문 컨설팅과 함께 사업비 10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지원받는다.

짐오㈜는 지난 2022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의 파치·낙과 및 저가 농산물을 활용한 천연 발효 식초와 백진주미 누룽지·칩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써왔다. 또한 어르신 가구 대상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자체 생산 제품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발효장 및 제조시설 기반 천연 발효식초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식품 제조 가공업 등록을 통한 제품 생산 확대와 신규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체험장 설비를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신규 마을기업 지정 이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 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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