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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교 통합 총동창회의 농암초에 600만 원 발전기금 기탁 모습.<농암초 제공> |
문경 농암초를 비롯해 선암, 궁기, 청화, 도장분교 등 5개 학교 통합 총동창회가 21일, 농암초에 발전기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이미 운영 중인 ‘농암사랑 장학금 관리 규정’에 따라 학생에게 더 넉넉한 장학금 지원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농암초는 2025년 12월 장학금 관리 규정을 제정, 신입생과 전입생, 졸업생, 진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2026학년도 5월 현재, 기탁자 성원에 힘입어 다수 학생이 ▲입학 장학금 ▲전입 장학금 ▲중학교 진학(졸업) 장학금 ▲진급 장학금 등 혜택을 받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있다.
제18대 김병해 통합 총동창회장은 “지역 각 학교 출신 동문이 마음을 모아, 후배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작은 학교들이 발전하는 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농암초 관계자는 “기존 장학금 운영에 이어 추가 기탁금이 보태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더 줄이고, 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실제적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