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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벼 물바구미 적기 방제 당부

황인오 기자 입력 2026.06.04 10:58 수정 2026.06.04 10:58

↑↑ 물바구미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관내 벼 병해충 관찰포 4개 소(함창읍, 사벌국ˑ내서ˑ화서면)에서 벼 물바구미 피해 식흔을 확인한 후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벼 물바구미는 야산이나 논둑 잡초에서 월동해 지난 4월 중순부터 활동이 시작돼 모내기 직후 본답으로 이동한다.

성충은 벼 잎을 세로로 갉아먹어 직선 형태의 뚜렷한 흰색 식흔을 남긴다.

이후 부화한 유충은 벼 뿌리를 가해해 분얼 발생을 저해하며, 심하면 포기가 말라 죽어 수확량 감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상저온으로 산간지뿐만 아니라 평야지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추세다.

초기 방제를 소홀히 하면 유충과 성충 밀도가 급증해 피해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센터 측은 “물바구미의 피해 식흔이 확인된 농가는 즉시 농약안전사용지침에 따라 등록된 적용약제(카보설판, 피프로닐, 카보퓨란 등)를 정량 살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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