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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직 인수위, 민선 9기 대구시정 정책 로드맵 29일 발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6.22 16:55 수정 2026.06.22 17:09

TK신공항·군부대 이전 등 주요 현안 실행방안 집중 점검
시민 사회·전통 시장 현장 소통 바탕 추가 정책과제 발굴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왼쪽)이 인수위에서 열린 ‘당선인 주요 공약 분석 및 정책제안 중간 보고회’에 참석해 핵심 공약과 시정 운영 과제에 대한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장직 인수위 제공

민선 9기 대구시정의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는 청사진이 실·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대구 시정 주요 현안을 진단한데 이어, 민생·안전·시민사회·경제 등 전방위 분야에서 소통에 집중했던 민선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최종 청사진 발표에 앞서 공약 구체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정책 제안 보고회를 열고 추경호 당선인의 주요 공약과 정책 제안 등을 실질적 정책으로 구현하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TK(대구·경북)신공항 국가사업 전환, 대구 미래 신성장 펀드 조성, 국내외 글로벌 기업 유치, 도심 내 군부대 이전 등 추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구체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직 인수위는 중간 보고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바탕으로 공약 실행 계획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은 다음, 시민 제안 접수와 전문가 및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적인 대구시정 청사진을 오는 29일 발표할 계획이다.

곽대훈 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뿐 아니라 민선 9기에 필요한 추가 과제도 발굴해 빈틈없는 실행 계획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구정책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해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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