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대표단이 1일 개막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축제 기간 대구를 찾아 개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며 두 도시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낭시는 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스에는 다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주요 축제 등을 소개하고, 대구와 다낭의 매력을 함께 알리며 양 도시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다낭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관광객 상호 방문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홍보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다낭시 대표단의 치맥페스티벌 참가를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양 도시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