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북천 폐철교 경주 새 랜드마크로, 디자인 공모전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8.02 09:26 수정 2026.08.02 11:57

‘역사 위를 걷다, 미래를 잇다’주제 9월 28일부터 접수
시민과 관광객 함께 누릴 경주의 새 보행 명소 조성

↑↑ 2026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 홍보 포스터<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북천 폐철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린 창의적인 보행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경주시 경주다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역사 위를 걷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북천 폐철교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실현 가능한 보행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지는 경주 동천동에 위치한 길이 약 210m의 북천 폐철교다. 참가자는 폐철교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주변 경관을 반영한 보행교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내 공동 출품이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9월 28일~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경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대상 상금 400만 원을 포함해 1,200만 원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경주 공공디자인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련 홍보와 전시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북천 폐철교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주시 도시계획과(054-760-222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