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주, 복싱 전국 체전 선발전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8.03 10:10 수정 2026.08.03 11:28

경북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성료

지난해 경기 모습.<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지난 7월 31일~8월 2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최종선발대회'와 8월 1일~2일까지 개최된 '2026 경상북도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했다.

경북 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주 가흥동에 위치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개최됐으며, 경북 지역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등 많은 복싱인이 참가했다.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최종선발대회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전국체전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벌였으며, 생활체육복싱대회에는 초등부부터 50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생활체육 복싱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두 대회가 동시에 차질 없이 성료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영주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복싱 전문 인프라가 있었다. 

특히 격렬한 복싱 경기 특성을 고려해 의료용 산소호흡기와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안전장비를 상시 갖추고 있으며, 대회 기간에는 구급차와 의료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복싱인 대축제인 두 대회가 영주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복싱훈련장 우수한 시설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영주가 대한민국 복싱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