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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동양대, 전국 49개 대학 제치고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앙상블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8.04 15:11 수정 2026.08.04 15:27

전국 49개 대학 중 본선 14개 팀 선정
동양대, 최종 수상 7개 팀에 이름 올려

앙상블상 수상 모습.<동양대 제공>

동양대(총장 최재욱) 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이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동양대 연기예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원스 온 디스 아일랜드(Once on This Island)'팀(연출 임혜빈, 지도교수 양라윤)이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 전국 49개 대학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진출 14개 팀에 선정된 데 이어, 본선 무대에서 '앙상블상(무대연기 부문, 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며 최종 수상 7개 팀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전국 대학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이 참여하는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예비 공연예술인 창의성과 무대 역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무대다. 이번 수상은 전국 대학들과의 경쟁 속에서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예술성과 협업 능력이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원스 온 디스 아일랜드'는 배우 개인 기량뿐 아니라 배우 전원의 유기적 호흡과 감정 전달이 작품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작품이다. 동양대 학생들은 등장인물 각각 개성을 살리면서도 하나의 유기적 앙상블을 구현하며 작품이 담고 있는 희망과 사랑, 공동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수개월 동안 대사와 노래, 안무는 물론 장면 구성과 동선 하나까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연습과 토론 속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 팀으로 성장했고, 이러한 과정이 무대 위 완성도 높은 앙상블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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