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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화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운영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8.06 12:38 수정 2026.08.06 12:47

백두대간수목원 식물 구출 작전 프로젝트 학습








봉화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이 6일~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영재교육대상학생, 영재강사, 교육원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학생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미래 사회 환경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은 꽃별 산책, 호랑이숲 탐방, 알파인하우스 관람, 별자리 관찰 등 백두대간의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 핵심 프로그램인 '2050 백두대간수목원 식물 구출 작전'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의 높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백두대간 평균기온이 3.2℃ 상승한다면 어떤 환경 변화가 일어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형 수목원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라는 실제적 문제 상황을 바탕으로 탐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발표에는 기후 적응형 식물 보존 시설, AI 기반 생태 모니터링 시스템, 생물다양성 복원 공간, 친환경 에너지 활용 방안 등 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되어 참가자 호응을 얻었다. 

이영록 교육장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는 미래 세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영재캠프가 학생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미래 환경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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