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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 자인 원당뜰 ‘폭염 이겨낸 첫 결실’ 벼 수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8.29 13:52 수정 2026.08.30 09:22

박주원 소장 “고품질쌀 안정 생산 기술 지도”

↑↑ 경북 경산시 자인면 신호철 농가가 황금들녘에 온 가족이 애써 재배한 벼논에서 콤바인으로 올해 첫 벼 베기를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지난 26일 경산 자인 신호철 농가가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하며 본격 수확기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조생종 품종인 '해담쌀'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 이후 약 121일 동안 생육 과정을 거쳤다. 올해 경산 지역은 폭염중대경보 발령 등 기록적 무더위와 가뭄이 이어졌으나 농가의 고온기 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수확된 벼는 건조·도정을 거쳐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한장군 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박주원 경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극심한 폭염을 이겨내고 값진 결실을 거둔 농업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에 맞춰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 기술 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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