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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 구·군자원봉사센터 평가 ‘최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06 10:44 수정 2026.09.06 11:37

권오상 구청장 “서구자원봉사자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

↑↑ 대구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일 2026년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단순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넘어, 지역의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1인 가구 일상과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밀착형 돌봄 프로젝트 ‘전지적 돌봄 시점’을 중심으로 주거·식생활·건강 등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찾아가는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관계를 회복하는 자원봉사 모델을 만들어 왔다.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봉사의 역할을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대상자 삶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돌봄으로 확장했다. 이런 지역 필요에 주목해 자원봉사자의 재능과 시간, 따뜻한 관심을 지역 주민의 일상과 연결했다. 이를 통해 ‘누군가를 돕는 봉사자’와 ‘도움을 받는 대상자’라는 경계를 넘어 서로의 삶을 살피고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공동체형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현장에서 봉사해 준 5만 6000여 명 서구 자원봉사자와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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