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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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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7일부터 생활고를 겪는 주민에게 먹거리를 우선 지원한 뒤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한다.
예천군은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예천읍 중앙시장 내에 그냥드림 코너를 열고, 매주 화·목요일·장날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생활고로 끼니 해결이 힘든 주민 누구나 소득·재산 조사 없이 쌀과 라면 등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2만 원 상당 먹거리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하루 지원 물량은 30개 한정이다.
첫 방문 시 최소한의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지원 물품과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을 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통해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살피고,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예천군은 우선 예천읍에서 고정식 코너를 운영한 뒤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살펴 호명읍과 10개 면까지 이동식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병윤 군수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끼니를 걱정하는 주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냥드림 사업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복지 첫 창구이자 필요한 지원까지 이어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