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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 문화관광국 소관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9.10 14:21 수정 2026.09.10 15:26

주요 기관 등 현장방문 실시

↑↑ 문화도시위원회,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현장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의회 제공>

↑↑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현장, 복원 진행 상황과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겸하고 있다.<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지난 9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도시위는 이날 경주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문화도시위원회 개원 후 첫 현장방문으로, 경주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문제점과 다양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는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중장기적인 대책과 시민과 예술인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서는 주요사업 현황과 수장고를 살펴보고, 발굴유산이 국가로 귀속되기 전에 경주시민이 잘 볼 수 있도록 수장고에 대한 홍보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에는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는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국제 미디어센터의 일반건축물 전환 등 HICO 수평 증축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정례적인 행사 유치 등 관광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복원 진행 상황과 사업 추진 중 고충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주문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살펴 운영 실태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도시개발국과 환경녹지국 주요 사업 현장도 순차 방문해 문화도시위 소관 전반에 걸쳐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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