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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26.09.10 14:40 수정 2026.09.10 15:38

산북면 흑송리·호암리서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 실시 모습.<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지난 8일, 산북면 흑송리(오전)와 호암리(오후)를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를 실시했다.

지적민원 현장 처리제는 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문경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처리반이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찾아가 토지 업무 및 관련 민원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적극 행정 서비스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날 산북면 현장에는 바쁜 농번기와 명절 준비로 시청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과 주민을 위해 토지 합병, 지목 변경, 지적측량 신청, 등기부등본 정리 절차 등 맞춤형 상담이 다각도로 진행됐다.

현장 상담에는 명절을 앞두고 자칫 주민 간 갈등으로 이어지기 쉬운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경계 확인 절차와 해결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주민의 실질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상한 종합민원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그동안 미뤄 뒀던 토지 관련 궁금증이나 재산권 문제를 미리 깔끔하게 정리하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합민원과에서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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