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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미국)경북기업 부스방문 모습.<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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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2027년 10월에 열리며 구체 일자는 추후 결정한다.
재외동포청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어 경북도와 경주시 공동 개최 제안신청서 제출과 8월 현장평가 등을 검토한 뒤 경주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한상대회는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 인천에서 24차 대회까지 열렸다. 국내 3,000여 명과 해외 1,000여 명 동포 경제인이 참석해 국내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동포경제인 네트워크 구축, 모국 경제발전과 국내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015년 10월 13일~15일까지 제14차 대회를 재외동포재단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44개 국 한인 경제인이 참가하고 260여 개 기업부스가 운영됐다.
경북도는 연말까지 경주시와 협력해 내년 대회 예산을 편성하고 준비에 나선다. 400여 개 기업전시관을 운영하고 국내외 한상 바이어 300여 명을 초청한 수출상담회를 연다. 동포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세미나와 포럼, 투자설명회도 진행한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세계한상대회 경주 개최는 경북 기업과 청년이 세계 한상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기회다”라며 “지역 기업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경주시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김구동·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