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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29 15:30 수정 2026.09.29 15:52

↑↑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29일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장학 증서 전달과 국악실내악단‘해랑’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과 ‘양성평등 북구’가 새겨진 부채를 함께 들고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북구’ 실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배려와 실천이 모여 평등한 일상을 만드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북구에서도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서로 존중하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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