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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구미 오픈 테니스대회 개최

이은진 기자 입력 2026.09.30 10:01 수정 2026.09.30 10:01

10월 2일~11일, 800여명 참가
단식·복식·혼합복식 열전 펼쳐져

↑↑ 금오 테니스장 전경.<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오는 10월 2일~11일까지 금오테니스장에서 ‘2026 구미 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한국대학테니스연맹, 구미 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 명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해 단식,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기량을 펼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테니스대회다.

대회는 10월 1일 단식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10월 2일~4일까지 단식 및 복식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 경기는 10월 4일~11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회에는 남자단식 홍성찬(국군체육부대), 여자단식 이은지(세종시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대회가 10일간 진행되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참가자들의 구미 체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참가자들이 경기와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체육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지속 유치해 지역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창출에 힘쓸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전국 테니스 선수들이 구미를 찾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구미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알리고,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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